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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TX 광명역 평화 마라톤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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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름대로 체력.. 관리를 해야될 것 같아서 러닝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러닝은 작년부터 하기는 했으나 꾸준히 하지 못해서 몇 주 쉬다 하면 늘 버거움을 느끼면서 했습니다.

 

작년의 안일함

 

그러다가 이번에 광명 마라톤이 열리게 되서 겸사겸사 다시 열심히 할 겸 지인들과 대회 10km 코스 신청도 해봤습니다.

부랴부랴 이번달에 대회 준비하려고 난생 처음 10km도 2번 뛰었습니다.

 

대회날이 되서 막상 뛰는데 초반에 산뜻한 기분으로 앞사람들 따라 오버 페이스를 내다 보니 나중에는 호흡 조절이 잘 안되서 옆구리까지 아팠습니다. 진짜 간신히 참고 뛰어서 완주했네요.

 

완주 메달

 

대회가 끝나고 주차장 가는 길에 사람들을 보는데 다들 기분 좋아보였습니다. 러닝이 할 때는 힘들지만 막상 하고 나면 그 쾌감이 크게 오는 것 같네요.

 

 

기록도 목표하던 50분 이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운동도 했겠다, 점심은 맛찬들에서 고기에 반주하면서 알차게 마무리했습니다.

가끔 오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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